안녕하세요 개발(Programming)로 인생을 써내려 가는 개발자 송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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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인류가 질병, 지구온난화 등으로 유발되는 자연재해와 교통사고 같은 인재로부터 안전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개발자 송대석입니다.

세 가지의 키워드로 저를 요약할 수 있습니다.

책임 저는 제가 하고자 하여 시작한 일은 중간에 포기하지 않습니다. 중간에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어렵더라도 이미 손 댔으니 이건 자신 손에서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최선을 다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계획 시작한 일을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무언가에 대해 공부하거나,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면 5W1H 방법을 통해 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계획을 마무리하면 진행하며 있었던 문제점을 보완하여 다음 계획을 수립하여 수행합니다.
중립 의견이 나뉘는 일이 있을 때, 저는 항상 모든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는 중립의 입장에 서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팀원 간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팀장 역할을 여러 번 수행하며 커뮤니케이션 능력 및 다양한 방면의 생각을 더욱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카워드들을 AI 엔지니어(개발자)라는 직무에 더욱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저의 최대 강점은 빠른 이해를 동반한 코드리뷰와 적절한 구글링을 통한, 신속하고 유연한 적응력입니다.

인식률이 70% 내외인 바코드 인식기의 인식률을 90% 이상까지 개선, 인식 속도는 바코드 하나 당 평균적으로 100ms ~ 250ms, 하나의 문서 인식에 1초 내외를 보였습니다.

ZXing을 이용하여 문서 풀스캔을 통해 바코드를 인식했기 때문에 자사의 기존 인식기는 인식률도 떨어지고 속도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OpenCV를 이용한 바코드 영역 인식 후 해당 ROI 영역을 ZXing을 통해 인식하는 것으로 개선하였습니다.